오늘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.
주말 내내 하늘을 뒤덮었던 미세먼지도 걷히고 공기도 무척 깨끗한데요.
쌀쌀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오늘 서울 낮 기온 19도로 선선해 바깥 활동 하기 좋겠습니다.
점심 식사 후 가벼운 산책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
오늘 내륙은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.
다만, 제주도에는 밤까지 20~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,
남해안 지역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선선하겠습니다.
서울과 광주, 부산 19도, 대전은 20도로 예년 기온을 1~4도가량 웃돌겠습니다.
이번 한 주간 내륙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다만, 절기 '입동'인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전망입니다.
미세먼지 걱정은 덜었지만,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.
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,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104130723863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